리얼미터가 1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33.8%로 집계됐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로, 9주 연속 하락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6.1%로 국민의힘(42.1%)에 역전을 허용했다. 에너지경제신문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8세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
이란과 이라크, 걸프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4일(현지시간) 오만 남부 도시 살랄라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외무장관급 회의가 막판 연기됐다고 로이터·AP통신 등이 이날 보도했다.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은 13일 오후 11시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역내 합의 형성을 위해, 내일 살랄라에서 열릴 ...
올해 현대차와 기아의 친환경차 수출 성장세가 각각 하이브리드차(HEV), 전기차(EV)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차는 미국행 하이브리드차, 기아는 유럽행 전기차 선적량이 두드러지게 늘어났다. 1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1∼7월 친환경차(하이브리드·전기·수소) 수출 대수는 59만1471대로 작년 ...
일본 정부가 근현대 산업 시설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당시에 한 약속과 달리 역사적 과오를 빼놓은 세계유산 가이드북을 펴냈다. 조선인 강제노동이 행해진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일본의 유네스코 가입 75주년을 기념해 자국 내 세계유산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등에 대해 소개하는 ...
앞으로 무인 전자담배 판매업소에 청소년 출입이 금지된다. 성평등가족부는 다음 달 6일까지 청소년 대상 전자담배 판매·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결정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판매자가 상주하지 않아 구매자의 나이를 확인하기 어려운 무인 판매점에서 청소년이 전자담배를 구매할 수 있다는 ...
13일(현지시간) 실시된 스웨덴 총선 개표 결과 중도좌파 정당들로 구성된 야권 연합이 과반을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스웨덴 선거당국은 중도좌파 연합이 한 석 차이로 과반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도좌파 연합은 6312개 선거구 중 4853개 선거구의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개표 결과에서 175석을 차지할 ...
‘64년 만의 문민 국방부 장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취임한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붙은 상징적인 수식어다. 12·3 내란 이후 7개월여의 수장 공백 끝에 취임한 안 장관에게는 군을 지휘하는 것을 넘어 문민 통제를 바탕으로 군 개혁을 이끌어야 한다는 과제가 놓여 있었다.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국방통’으로 평가받았던 안 ...
내년 법인세 수입이 15년 만에 처음으로 소득세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법인세 수입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역대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선다. 반도체 경기에 따라 세수가 출렁이면서 재정 운용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정부는 신설할 미래대응기금을 재정 안정화 장치로 쓰겠다는 구상이다. 14일 재정경제부 국세수입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속도 조절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세력”이라면서 “AI 경쟁에서 이기는 쪽이 승리하기 때문에 나는 이 방식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일랜드를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자신 소유의 둔베그 골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AI 업계가 속도를 조절하거나 더 많은 규제를 해야 ...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주 중 대국민 소통에 나선다. 국정 수행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지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약 100일 만의 기자회견에 나서는 것이다. 인사, 호르무즈 해협 파병, 공소취소·연임개헌을 둘러싼 삼각 파고에 직면한 이 대통령은 주요 현안에 직접 입장을 밝히며 민심을 수습하고 분위기 반전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
국회의원들이 낸 법안과 공개 발언 등으로 이념과 당파성 점수를 측정해보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 간에는 이념적 차이보다 당파성에 따른 차이가 2배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이나 정책 차이가 크지 않은 거대 양당이 정서적으로는 극단 대립하면서 정치적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시각이 데이터로도 일부 확인된 셈이다. 경향신문이 지식콘텐츠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는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노동자와 자영업자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지키는 데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경향신문이 지식콘텐츠 스타트업인 언더스코어와 함께 2024년 6월부터 지난 7월 초까지 22대 전현직 ...